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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지키는 정말 실질적이고 유익한 방법들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1. 제대로 깜빡이기
- 평균적으로 우리가 눈을 깜빡이는 횟수는 분당 12~14회 정도입니다.
-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다르며, 눈을 완전히 감았다가 완전히 떠야만 눈물이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.
- 눈을 반쯤 감거나 제대로 깜빡이지 않으면, 눈물이 골고루 퍼지지 못해 눈이 쉽게 마르게 됩니다.
- 따라서 의식적으로 3~4초에 한 번씩 완전한 깜빡임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2. 온찜질로 눈 기름샘 열기
- 눈꺼풀 속에는 마이봄샘이라는 기름샘이 있습니다.
- 이곳에서 깨끗한 기름이 나와야 눈물이 증발하지 않고 안구 표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- 하지만 이 기름이 잘 나오지 않으면 눈이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
-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온찜질입니다.
- 따뜻한 찜질을 통해 눈꺼풀 속 기름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출을 돕습니다.
- 목욕탕에서 몸을 불린 후 때를 밀듯, 눈도 따뜻하게 한 후 관리해야 효과적입니다.
3. 눈꺼풀 세정
- 온찜질 후에는 반드시 눈꺼풀 세정을 병행해야 합니다.
- 눈꺼풀 세정제는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며, 찜질 후 눈꺼풀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기름 찌꺼기를 닦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.
- 세정액을 솜에 묻혀서 속눈썹 바로 안쪽 기름샘 부위를 같은 방향으로 4~5회 정도 문질러 주면 됩니다.
- 메이크업을 지우듯이, 말 그대로 눈꺼풀 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.
4. 인공눈물은 적절히 사용
- 인공눈물은 하루 4~6회 정도가 적정 사용량이며,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눈 표면의 보호막을 씻어내릴 수 있습니다.
- 한 번에 1방울만 넣는 것이 효과적이며, 여러 방울을 넣는다고 해서 효과가 더 커지지는 않습니다.
- 개봉한 인공눈물은 외부에 노출되어 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, 남은 용액이 아깝더라도 재사용은 피하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.
5.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착용
- 자외선은 눈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.
-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고, 심한 경우 결막염, 백내장, 황반변성 등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- 따라서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특히 "UV 400" 표시가 있는 제품은 400nm 이하의 자외선을 99.9% 차단해 줄 수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
- 다만, 선글라스도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, 2~3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마무리
*눈 건강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돼요.
*의식적인 깜빡임, 따뜻한 온찜질, 정기적인 눈꺼풀 세정만 잘해도 안구건조증 예방은 물론, 눈이 한결 편안해질 거예요!
*매일 실천해 보세요.
*당신의 눈이 좋아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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